쌍둥이자매이야기

" 안녕하세요. 아저씨~~"
" 와~ 오랜만이구나. 잘 지냈어!? 아저씨 기억나니!? "
" 네~ 작년에는 바다에서 사진찍어주시고
'게'도 잡아주셨어요~"
"우와~~  그랬었구나. 기억해줘서 고마워~
오늘도 재밌게 같이 놀아보자!?^^ "

정확히 일년만에 다시 만나는 사랑스러운
아이들이랍니다.
작년에 이어 이번에도 마찬가지로
아이들 사진만 남겨달라시는 어머니.
너무 밝고 예쁜 아이들과 함께 즐기다보니
시간가는줄 모르겠더라구요^^